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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 바이오산업 메카로 키운다사진> 지난 24일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완도군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군민들과 즉문즉답을 하고 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24일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전국에서 처음 개관한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기후·문화치유센터, 바이오산업과 웰니스 관광산업의 융합으로 향후 3만명 이상의 일자리와 4조2천억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가 전망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해양치유산업의 서막을 연 해양치유센터 개관은 완도군 역사의 중대한 날이 될 것”이라며 “완도 미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영록 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 군수는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더 큰 전남으로 발전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광폭행보를 통해 8조6천억원이 웃도는 경이로운 예산 확보로 전남 비상을 이끌고 있다”며 “민선 8기 들어 지금까지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서도 16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치켜 세웠다. 완도 발전 비전 제시에 나선 김영록 지사는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 일환으로 2031년 개원 목표인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을 착실히 준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완도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완도에 보다 많은 사람이 찾아오도록 교통 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약속도 했다. 김 지사는 “지난 8월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공사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된 만큼 하루빨리 전체 구간이 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국도로 승격된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에 반영되도록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전남도와 완도군이 720억원씩 1천44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소안도-구도 연도교 사업’은 현재 기본·실시설계 중인 가운데 차질 없는 사업 추진도 강조했다.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한 도민들은 다양한 건의를 쏟아냈다. 이들은 ‘전남도 정원 페스티벌 완도군 연속 개최’,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강독 물양장·돌제 설치’, ‘파크골프장 18홀 확대 조성 사업비 지원’, ‘국지도 13호선 신지(신리) 아스콘 포장’, ‘아동병원 설립’ 등을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정원 페스티벌이 완도의 새 관광자원으로 안착하도록 재개최를 적극 검토하고 항만·물양장·도로포장 사업과 아동병원 설립, 파크골프장 확대도 완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완도군이 건의한 해양치유센터 내 스포츠 재활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도비 5억원 지원에 대해선, 김기홍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이 “균형발전 특별회계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한편,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이철 전남도의원,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12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군민 100여명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서부 정완봉본부장,동부 신동호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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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지사, 직무수행평가 5개월 연속 1위[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2년 11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는 67.6%로 17개 시·도 단체장 중 가장 높았다. 김 지사는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긍정 평가 60%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59.0%)·이철우 경북지사(59.0%)가 공동 2위에 올랐고 홍준표 대구시장(57.8%), 김동연 경기지사(57.7%)가 뒤를 이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0.5%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 시장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달보다 3.2%p 상승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10월25-31일, 11월24일-12월1일 전국 18세 이상 8천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2%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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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 인터뷰사진>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 인터뷰 ■질문내용▲재선 도전 배경은.▲민선 7기 도정을 스스로 평가한다면.▲전남 현안 중 가장 시급한 사안은.▲전남 발전 위한 미래 전략은. ▲윤석열 새정부에 대한 지역민들의 우려가 크다. 국정과제 포함 등 새정부와 유기적 관계 대책은. ▲광주 군공항 이전 등 광주와 상생발전 전략은. ▲인구감소, 지방소멸 문제 대책은.▲전남 일자리 창출 방안은.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전남 에너지 정책 방향은. ▲왜 김영록인가. 강점과 경쟁력은.<청해진농수산신문> ▲재선 도전 배경은.지난 4년간 전라남도지사로 일하며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온 핵심 사업들을 중단없이 연속 추진하고, 이제 시작했거나 마무리를 하지 못한 일들은 시간을 더 갖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재선에 도전했다. 지역발전은 한 순간에 뚝딱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보다 긴 숨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제대로 실천하는 연속성이 필요하다.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중단없는 추진을 통해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 지난 4년이 전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남발전의 기반을 구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환태평양시대, 신해양·친환경·문화관광수도 전남’ 건설을 통해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서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더 큰 전남의 100년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지난 3월 대선 패배로 전남 도민들의 실망감이 크다. 호남 정치를 복원하고 호남이 다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고 기반을 구축하는데 적극 나서겠다. ▲민선 7기 도정을 스스로 평가한다면.전남 도민들의 무한한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민선 7기 전남도정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수많은 성과와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남이 이제야 비로소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전남예산은 기존 7조원에서 11조원으로 늘었고, 국고예산 8조원 시대를 열었다. 1인당 개인소득은 지난 2017년 전국 17위에서 2021년 10위로 올라섰고, 지역내 총생산·총소득은 8위, 소득증가율은 2위를 달성했다. 여기에 전남의 미래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새롭게 제시한 것을 비롯해 세계 톱10 공대를 목표로 한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협약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 2차전지소재 등 960여개 기업의 25조원대 투자 유치 성과를 드러내는 등 첨단 지식기반산업 육성 기반을 다졌다. 목포~부산을 2시간대면 오갈 수 있는 경전선 고속전철화, 호남고속철 조기완공, 남해안해저터널 등 전남 SOC 인프라도 대거 확충했다.또 73년만의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전남 동부권통합청사 착공, 신안과 순천·보성갯벌 세계유산 등재 등 의미있는 성과가 많이 나타났다.도민을 위해 최초 시행한 행복시책도 보람있는 성과다. 섬 주민을 위한 천원 여객선과 전남정착 청년들을 위한 청년문화복지카드, 농어민 공익수당 같은 행복시책들이 전국으로 확대돼 빛을 발하고 있다. ▲전남 현안 중 가장 시급한 사안은.전남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현안은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전남에 국립의과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다. 전남에 국립의과대학을 세우기 위해 노력했지만 코로나19가 대거 확산되면서 의정협의체가 미뤄지고 전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논의도 늦어지고 있다. 전남은 전국 광역지자체(세종시 제외)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고, 중중·응급환자를 위한 상급종합병원도 없어 의료환경이 열악한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만나 전남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설명하고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 설립을 국정과제에 반영시켜 줄 것을 강하게 건의했다. 상당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본다.50~60대가 고향에 자리잡고, 20~30대가 마음 놓고 아이를 낳는데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의료서비스다. 반드시 전남에 의과대학을 설립해 지역민이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특히 의대 설립을 위해 의정협의 과정에서 적극 논의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노력하겠다. ▲전남 발전 위한 미래 전략은.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고 전남의 미래 100년을 담보할 ‘환태평양 시대, 신해양·친환경·문화관광 수도 전남’을 건설하겠다. 먼저 수도권 경제수도, 충청권 행정수도에 버금가는 전남·전북·광주·제주와 부산·울산·경남이 함께하는 ‘남해안·남부권 초광역 메가시티 조성’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 남해안 우주산업벨트, 남해안 소재산업벨트, 영·호남 동서내륙 관광벨트, 전남·전북·제주의 RE100 재생에너지산업벨트 등을 함께 구축하겠다. 한뿌리인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 건설에도 앞장서겠다.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해 첨단 반도체 특화단지와 첨단 의료복합단지 등 첨단산업을 공동 유치해 호남권 발전 성장동력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AI를 기반으로 한 첨단 반도체 특화단지는 광주 광산구와 전남 장성군 일원에 1,000만㎡(300만평) 규모로 자동차와 전력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내 반도체 대기업과 협력업체에 충분한 부지를 제공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반도체 인력양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또 올해 개교한 한국에너지공대를 기반으로 전남 100년, 대한민국의 발전을 책임질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 세계적인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해상풍력발전 산업을 육성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대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전선 고속철 조기완공 등 SOC 르네상스를 통해 전남이 환태평양시대 관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또 전남 농어업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등 전남 농·수·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생명산업을 육성해 행복 전남을 실현시켜 나가겠다. ▲윤석열 새정부에 대한 지역민들의 우려가 크다. 국정과제 포함 등 새정부와 유기적 관계 대책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전남도민들이 지역 발전의 차질을 우려하는 점 잘 알고 있다. 호남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새정부의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과 핵심사업을 반영시켜 나가겠다. 새정부 출범에 앞서 인수위에 전남도청 부지사가 참여해 전남 현안이 국정과제로 대거 수용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적으로도 국회의원 및 농림부장관 재임시절 만난 여야 주요 인사 및 기재부 등 핵심 공직자들과 다양하게 교류하며 끈끈하고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는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만나 전남의대 설립과 해상풍력국정과제 등 전남 현안을 자세히 설명하고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지역 정치권과도 적극 협력하는 등 지역의 역량을 한데 모아 지역 발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새정부도 호남이라고 해서 예산 등에 노골적인 차별은 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정치 이념을 떠나 전남에 왜 필요한 사업이고, 어떤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해 당위성을 밝혀 새정부에 지역 현과 핵심사업이 대거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 ▲광주 군공항 이전 등 광주와 상생발전 전략은.전남과 광주는 역사적으로 한 뿌리라는 인식 아래 지난 2014년 상생발전위원회 출범 이후 한국학호남진흥원 건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는 안보와 관련된 국가 현안으로 ‘지자체가 아닌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에 광주시와 입장을 같이하고 있다. 정부에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의 ‘기부 대 양여’ 방식은 지역-주민간 갈등만 심해질 뿐이다. 이전 대상지역 주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획기적인 지역발전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국가 지원의 근거를 담은 특별법 제정 등이 시급하다. 이와 관련, 전남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인 지난 4월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지역 발전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현안에 대해서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다양한 방식과 채널을 통해 자주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 특히 전남·광주 상생발전을 위해 AI중심의 첨단 반도체 특화산단을 유치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공동유치, 광역교통망 연결을 통해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광주~나주~목포~순천~여수로 이어지는 남도관광벨트도 구축해 전남·광주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 ▲인구감소, 지방소멸 문제 대책은.갈수록 줄고 있는 인구 문제는 더 이상 지방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가 나서 다양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전남도는 인구감소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와 함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했다. 가칭 ‘국가균형지방자치부’ 신설 등도 건의했다. 올해부터 10년간 매년 1조원씩 지원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도 관건이다. 전남도는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378억원, 내년 505억원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883억원을 확보했다. 전남형 지방소멸대응사업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 전남 예산을 앞으로 5조, 10조까지 키워 비수도권, 낙후지역 등을 중심으로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좋은 일자리가 생기면 청년이 모이고, 사람이 늘어난다. 또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초광역 협력을 추진하겠다. 수도권 경제수도, 충청권 행정수도에 대응한 ‘남해안·남부권 초광역 성장축’을 구축하겠다. 한뿌리인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도 건설해 행복전남을 실현하겠다. ▲전남 일자리 창출 방안은.전남발전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매우 중요하다. 민선 7기 1천개 기업 유치 공약을 내건 이후, 지난 4월 말까지 968개 기업을 유치하고 3만2천여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전남지역 고용율도 지난 2018년 5위(62.4)에서 2022년 2위(64.6)로 오르는 등 고용지표가 개선됐다. 특히 전남도는 지난 2021년까지 7년 연속 일자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민선 8기에서는 해상풍력산업,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등 에너지신산업을 육성해 12만5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 또 ‘제2의 반도체’인 2차전지 전주기 사업을 조성해 2천여개 일자리를 구축하고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자연친화적 조선산업 육성 등을 통해 9천여개 일자리를 조성하겠다. 이밖에 여수산단 등 광양만권산단 대개조사업으로 1만5천여개 신규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불산단 대개조 공모사업으로 조선·해상풍력 기반을 구축해 6천여개 일자리를 만들어 전남지역 젊은이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전남 에너지 정책 방향은.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남도 청정에너지로의 대전환이 불가피하다. 세계 해상풍력 규모는 지난 2019년 29GW에서 오는 2030년에는 177GW로 5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남은 대규모 해상풍력과 한국에너지공대 수소전문인력 등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육성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과 기반을 갖췄다. 특히 신안 해상에 8.2GW 규모의 세계 최대 해상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오는 2030년까지 민자 46조원 등 48.5조원을 투자해 450개 기업 유치와 12만 개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만난 자리에서도 전남도의 해상풍력 등에 대한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특히 해상풍력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최근 인수위가 발표한 새정부 국정과제에도 ‘에너지 안보 확립 및 에너지 신산업·신시장 창출’ 분야 풍력산업 고도화 부분에 포함돼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앞서 인수위에서 일부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전남도가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줄 것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노력해 반영된 결과라고 본다.풍력산업 등 전남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정책이 변함없이 추진돼 전남이 국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 ▲왜 김영록인가. 강점과 경쟁력은. 그동안 도민제일주의, 현장행정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해 왔다. 지난 4년간 현장에서 도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을 펼친 결과, 매월 발표되는 주민생활만족도와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지지도 조사에서 30회로 압도적 1위를 달성했다. 또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목표달성과 주민소통 등 3개 분야와 종합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공약이행을 위한 예산확보 면에서도 목표대비 112%를 달성해 전남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도민들이 김영록을 일 잘하는 도지사,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도지사로 인정해 주셨고, 전국에서 제일가는 행복전남을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영록을 믿고 한 번 더 선택해 주신다면 그동안 이루지 못한 성과를 반드시 달성해 나가겠다. ‘대도약, 전남행복시대’를 건설하겠다. 도민 한 분 한 분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나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되겠다.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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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표 당선자 선거운동 못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이번 6.2 전국동시 지방선거 완도지역 도의원 제2선거구 신의준 후보와 기초의원 완도군다선거구 허궁희, 박병수 후보 2명, 총 3명이 무투표 당선된 가운데 이들의 향후 행보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 개정된 선거법은 이들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후보들에 대해 본인은 물론 다른 후보 선거운동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명함을 돌리거나 행사장을 찾아 인사를 하는 등 선거와 관련된 일체의 행위가 금지되며, 이를 어길 경우 선거법 위반에 따른 처벌을 감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단일후보 등록으로 당선이 확정된 이들 완도지역 후보들은 당선이 확정된 지난 14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일체의 선거운동이 중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연말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광역 또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지방의원 선거와 같이 후보자가 단독 출마하게 되면 투표 시행없이 당선자로 결정된다.이는 2006년 4회 지방선거 시장, 군수의 경우 단독 후보라도 투표를 실시해 찬성표가 총수의 3분의 1을 넘어야 당선인으로 결정된 기존 선거법과는 차이가 있는 셈이다. 올해부터는 기초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할 경우 유권자 투표없이도 당선이 가능해 선거경비, 관리면에서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한편,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단독출마 선거구나 정수미달 선거구는 전남 완도지역 선거구 등 전국적으로 113곳이며 무투표 당선자는 기초단체장 8명, 지역구 광역의원 43명, 지역구 기초의원 7명, 교육의원 1명 등 총 11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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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역단체장 선거흐름(광주,전남,전북)[청해진농수산신문] 6·1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광주시장, 전남지사, 전북지사 선거전도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본선보다 피 말리는 당내 경선을 끝내고 텃밭 수성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 연장선의 호남 구애로 민주당의 아성에 도전장을 냈다. 양당 틈바구니에서 정의, 진보 등 진보 색채의 정당들도 진보 표심을 파고드느라 여념이 없다. 민주당이 압도적 지지를 재확인할지, 아니면 국민의힘과 진보 정당들이 민주당의 독점 질서에 의미 있는 균열을 낼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왼쪽부터 강기정·주기환·장연주·김주업 광주시장 후보 ● 광주광역시민주당에서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재선에 도전한 이용섭 시장을 경선에서 제치고 공천장을 챙겼다. 본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강기정 후보는 대승을 위한 정책 다발을 쏟아내면서 '준비된 시장'의 면모를 보이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선에서 지역 역대 최고 득표율의 성과를 낸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검사 시절 최측근 인사로 알려진 주기환 전 광주지검 수사과장을 후보로 정하고 민주당과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주 후보가 윤 당선인이 찍은 두 자릿수 득표율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강 후보와, 윤 당선인의 최측근인 주 후보의 '신·구 정권 대결'이라는 점이 주목도를 높인다. 강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결정된 이후 주 후보가 정책 대결을 제안했고, 강 후보가 여기에 화답하면서 볼 만한 정책 선거를 예고하고 있다. 광주시의원(비례대표)을 지낸 장연주 정의당 후보는 "광주 시정은 35년간 오로지 한 당에서만 독점하고 견제도 받지 않았다"며 민주당 견제론을 꺼내 들었다. 김주업 진보당 후보도 민주당 일당 독점 타파를 내걸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록·이정현·민점기 전남지사 후보 ● 전라남도전남지사 선거는 민주당 김영록,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민점기 후보의 3파전이다. 경쟁자조차 없이 단수공천 된 김영록 지사의 독주 체제가 예상됐으나, 지역에서는 국민의힘 계열 후보 최초로 국회의원 재선까지 한 이정현 전 의원의 출마로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김 지사로서는 내심 전국 최고 득표율까지 기대하는 상황이었으나, 차기 집권당의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뛰어들면서 긴장할 수밖에 없는 처지로 바뀌었다. 이 전 의원이 지역구 의원을 지낸 순천을 중심으로 많은 표가 몰려 있는 동부권에서 득표율을 끌어올린다면 두 자릿수 득표가 가능하리란 전망까지 나온다. 이 전 의원의 입장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5년 만에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재개한 만큼 사활을 걸 것으로 보여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재선으로 지난 4년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김 지사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이 전 의원의 정책 대결 역시 뜨거울 것으로 관측된다. 진보당에서는 민점기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진보층에 손을 내밀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관영·조배숙 전북지사 후보 ● 전라북도전 국회의원인 김관영 민주당 후보와 조배숙 국민의힘 후보의 대결이 성사됐다. 두 후보 모두 처음 치르는 도지사 선거다.전북은 민주당이 철옹성처럼 지켜온 전통 텃밭이다. 이 구도가 깨질지가 최대 관심사다. 새로운 전북, 유능한 경제 도지사를 구호로 내세운 김 후보는 전북의 과제를 대한민국의 과제로 만들고 대통령과 국회를 설득해 움직일 힘이 필요하다며 젊고 유능하고 힘 있는 경제 도지사 김관영이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전북지사 후보로 단수공천 된 조배숙 후보는 "도민 모두가 잘사는 전북 도민 모두의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밝히고 전북의 경제·균형·공정·혁신 발전 네 가지 도정 목표로 변화하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일전을 예고했다. 민주당 텃밭인 전북 특성상 김 후보의 우위가 점쳐지지만, 조 후보의 추격도 만만치 않으리란 평가가 따른다. 조 후보는 미래 여당의 강점을 설파하며 군산과 익산을 중심으로 표밭을 일구고 있다. 정의당과 진보당 등 진보 정당은 후보를 내지 못했다. 한편, 호남지역 정가 관계자는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전북에서 국민의힘 조 후보가 얼마나 힘을 더 내느냐에 따라 판세가 바뀔 수 있다고 예측했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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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성대히 개최전국지역신문협회,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성대히 개최 지역신문 유공자 시상, 의정대상 등 사진>김용숙 중앙회장이 기념식 후 임원 및 일부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부회장 김용환, 광주전남협의회 이인규회장, 이하 전지협)는 26일 오후 서울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 홀에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3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지역신문의 날'을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경화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여천 사무총장의 윤리강령 낭독, 주요연혁 소개, 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신문의 역할은 매우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미래 한국언론의 주역인 지역신문사들이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중앙회 임원 및 전국 각 시.도협의회 별 추천자 중 수상자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지역신문대상, 의정대상, 행정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자랑스런 지가상 등을 시상해 오고 있다.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김진구 시사전북/시사전북닷컴 발행인 겸 대표가 지역신문대상을 수상했고,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김경협·전해철 의원이, 광역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은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가,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김병수 울릉군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송석환 전라북도의회 의장과 송도호 서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7명이,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김명희 강진군의회 의장과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박재선 완도군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등 15명이 수상했다. 사진> 김용숙 중앙회장이 기념식 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일부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영등포신문 제공> CEO대상은 이용익 (주)피엠씨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이택구 아산시 산림조합장 등 10명이, 문화예술대상은 윤천금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장과 TV조선 미스트롯 가수 신나라씨 등 9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사회봉사대상은 하만진 농촌체험힐링연합회 회장과 김상철 낙연포럼 중앙회장 등 16명이, 자랑스런 공무원상은 김기중 구로구청 총무과장과 고영철 화성시 해양수산과장 등 10명이 각각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자랑스런 기자상에는 이상봉 서해안신문 기자, 강효근 일요신문 호남취재본부장, 최진섭 동양뉴스 취재부장, 송현서 서부뉴스 편집기자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본식에 앞서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40분간 식전 공연으로 펼쳐졌다. 그리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에 대해 마스크 착용과 열화상 체온측정, 손소독, 참석자 명부 작성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 [지역신문대상] 시사전북/시사전북닷컴(발행인 김진구)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 김경협(국회의원 3선), 전해철(국회의원 3선) [행정대상(광역단체장)] 양승조(충청남도 도지사 [행정대상(기초단체장)] 김충섭(김천시장), 조광한(남양주시장), 맹정호(서산시장), 김병수(울릉군수)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 송성환환(전라북도의회 의장), 송도호(서울시의회 의원), 김동일(충남도의회 의원), 최갑철(경기도의회 의원). 최영일(전북도의회 의원), 정진술(서울시의회 의원), 최 훈(충남도의회 의원)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 김명희(강진군의회 의장), 윤미현(과천시의회 의장), 전남수(아산시의회 부의장), 박재선(완도군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재운(거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신미숙(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이재식(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심현주(송파구의회 의원), 서영훈(당진시의회 의원), 장현수(관악구의회 의원), 김운봉(용인시의회 의원), 이향숙(강남구의회 의원), 강광주(안산시의회 의원), 김기석(마포구의회 의원), 최정환(거창군의회 의원), 박정희(청주시의회 의원) [CEO대상] 이용익((주)피엠씨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택구(아산시 산림조합장), 옥주석(로렌스시계(주) 대표이사), 안진기(공검농협 조합장), 황인경((주)제이에이체페리 대표이사), 이윤화((주)한성종합디자인 대표이사), 김태영(전주농협 비상임 감사), 조준우(요조홀딩스(주) 대표이사), 김병이(엔케이로지스틱스 임실N치즈피자 대표), 이운로((주)뉴핫맥스 대표이사) [문화예술대상] 윤천금((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장), 함태선((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이수현(이수현가무학예술단 대표), 김종현(창작민속악단악바리 대표), 신나라(가수, TV조선 미스트롯), 박진도(트로트 가수), 이현정(이한영전통차문화원 원장), 임병순(도계민화박물관 민화작가), 김숙자(한국문인협회 회원) [사회봉사대상] 하만진(농촌체험힐링연합회 회장), 김상철(낙연포럼 중앙회장), 부평국(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회장), 이원희(대한체육회 유도학교수), 이병철(신한금융그룹 부사장), 정철근(국제라이온스354-A지구 재무총장), 김윤영(작가, 칼럼리스트), 남재호(진천군새마을회 회장), 최성은(한국국제기아대책본부 전주지역회장), 김철수((주)프라미스 대표이사), 황동현((유)호남유통 대표), 손정아(영주적십자병원 간호팀장), 신예은(바름언어발달연구원 원장), 황윤주(경기중앙법무사회 법무사), 임이채((사)한국낚시업중앙회 이사), 신상일(상일조경임업(주) 대표이사) [자랑스런 공무원상] 김기중(구로구청 총무과장), 고영철(화성시 해양수산과장), 김덕제(서산시 동문1동장), 손영숙(전라북도의회 정책팀장), 김선표(완도경찰서 고금파출소장), 윤권희(서울교통공사 이대역장), 윤인기(화성도시공사 시설관리처장), 정병인(관악구청 청년정책과 팀장), 최영훈(진천군청 전략사업담당관 시설6급), 조성주(서울시안전총괄실 지방공업주사), 정안순(서울 수서경찰서 6급대우) [자랑스런 기자상] 이상봉(서해안신문 기자), 강효근(일요신문 호남취재본부장), 최진섭(동양뉴스 취재부장), 송현서(서부뉴스 편집기자) <전지협 공동취재단>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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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수상자 명단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수상자 명단 [청해진농수산신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오는 6월 26일 개최되는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각 시.도협의회를 통해 추천 받아 수여되는 각 부문별 수상자들을 공적조서와 사회 여론 등 엄격한 심사를 거처 최종 선정하여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전지협 사무처> [지역신문대상]시사전북/시사전북닷컴(발행인 김진구)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김경협(국회의원 3선)전해철(국회의원 3선)[행정대상(광역단체장)]양승조(충청남도 도지사)[행정대상(기초단체장)]김충섭(김천시장)조광한(남양주시장)맹정호(서산시장)김병수(울릉군수)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송석환(전라북도의회 의장)송도호(서울시의회 의원)김동일(충남도의회 의원)최갑철(경기도의회 의원)최영일(전북도의회 의원)정진술(서울시의회 의원)최 훈(충남도의회 의원)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김명희(강진군의회 의장)윤미현(과천시의회 의장)전남수(아산시의회 부의장)이재운(거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박재선(완도군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신미숙(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이재식(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심현주(송파구의회 의원)서영훈(당진시의회 의원)장현수(관악구의회 의원)김운봉(용인시의회 의원)이향숙(강남구의회 의원)강광주(안산시의회 의원)김기석(마포구의회 의원)최정환(거창군의회 의원)박정희(청주시의회 의원) [CEO대상]이용익((주)피엠씨엔지니어링 대표이사)이택구(아산시 산림조합장)옥주석(로렌스시계(주) 대표이사)안진기(공검농협 조합장)황인경((주)제이에이체페리 대표이사)이윤화((주)한성종합디자인 대표이사)김태영(전주농협 비상임 감사)조준우(요조홀딩스(주) 대표이사)김병이(엔케이로지스틱스 임실N치즈피자 대표)이운로((주)뉴핫맥스 대표이사) [문화예술대상]윤천금((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장)함태선((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이수현(이수현가무학예술단 대표)김종현(창작민속악단악바리 대표)신나라(가수, TV조선 미스트롯)박진도(트로트 가수)이현정(이한영전통차문화원 원장)임병순(도계민화박물관 민화작가)김숙자(한국문인협회 회원) [사회봉사대상]하만진(농촌체험힐링연합회 회장) 김상철(낙연포럼 중앙회장)부평국(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회장)이원희(대한체육회 유도학교수)이병철(신한금융그룹 부사장)정철근(국제라이온스354-A지구 재무총장)김윤영(작가, 칼럼리스트)남재호(진천군새마을회 회장)최성은(한국국제기아대책본부 전주지역회장)김철수((주)프라미스 대표이사)황동현((유)호남유통 대표)손정아(영주적십자병원 간호팀장)신예은(바름언어발달연구원 원장)황윤주(경기중앙법무사회 법무사)임이채((사)한국낚시업중앙회 이사)신상일(상일조경임업(주) 대표이사) [자랑스런 공무원상]김기중(구로구청 총무과장)고영철(화성시 해양수산과장)김덕제(서산시 동문1동장)김선표(완도경찰서 고금파출소장)윤권희(서울교통공사 이대역장)윤인기(화성도시공사 시설관리처장)정병인(관악구청 청년정책과 팀장)최영훈(진천군청 전략사업담당관 시설6급)조성주(서울시안전총괄실 지방공업주사)정안순(서울 수서경찰서 6급대우) [자랑스런 기자상]이상봉(서해안신문 기자)강효근(일요신문 호남취재본부장)최진섭(동양뉴스 취재부장)송현서(서부뉴스 편집기자) *수상자님들 께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기념식 시작 30분 전까지 지정된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20년 6월 26일(금) 14:00(13:30~14:00 인기가수 축하공연)*장소 :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홀(영등포구 당산동 6가 337-23) 대형 무료 주차장 (02)3667-9000(지하철 2호선 1번출구, 9호선 13번출구 각 1분거리)*문의 : 02-2632-1260(대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사무처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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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광역단체장 평가서 10개월째 1위[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선7기 17명의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10개월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도 주민생활 만족도 부문에서 10개월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2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 지사는 68.3%로 10개월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이철우 경북지사 가 61.5%, 이용섭 광주시장이 59.0% 순이며 17개 시도지사의 평균 긍정평가는 47.7%다. 또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라남도가 68.4%로 10개월째 가장 높았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가 62.5%, 서울특별시가 62.2%를 차지했고 전체 광역시도의 주민생활 만족도 평균은 54.9%다. 전국 시도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58.6%로 ‘잘한다’는 긍정평가를 받았으며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51.1%,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49.5%로 뒤를 이었다. 전국 광역시도교육감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1.7%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주민 1만 7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집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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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광역단체장 평가서 2개월만에 1위 회복▲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선7기 17명의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2개월만에 다시 1위 자리로 올라섰다. 전라남도는 또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도 역시 2개월만에 1위 자리를 회복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5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 지사는 63.4%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를 받았고, 그 뒤를 이어 이용섭 광주시장 60.8%, 이철우 경북지사 56.8% 순이었다. 17개 시·도지사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8.6%다.또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라남도가 62.9%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광주시 61.2%, 제주특별자치도 59.2% 순이었다. 전국 광역시·도의 주민생활 만족도 평균은 53.5%다.전국 시도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58.1%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만에 1위로 올라섰다. 이어 김승환 전북교육감 53.9%, 이석문 제주교육감 46.5% 순이었다. 전국 광역시도교육감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3.6%다.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주민 1만 7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18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광역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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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위원장, 학교급식법 개정안 대표발의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에게 질 좋은 수산물 제공해야 황주홍 위원장, 학교급식법 개정안 대표발의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3월 12일, 학교급식 식재료로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과 함께 품질이 우수한 수산물도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법」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개정안은 자치단체장이 학교급식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현행 임의규정을 ‘지원하여야 한다’는 강행규정으로 바꾸어 자치단체장의 책임을 강화했다. 현행법은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에 한해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등이 학교급식 경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품질이 우수한 수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미비한 상황으로, 아이들이 먹는 학교급식의 식재료 중 수산물의 경우에는 수입 수산물의 비중이 30%를 넘는 실정이다. 한편, 황주홍 위원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수산물을 공급해야 한다”며 “개정안이 시행되면 우수한 수산물 제공은 물론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광주 조영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